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리스 유마/스토리 (문단 편집) === 아르카디아 렐름 === 개인 스토리에서는 어머니인 미셸 유마의 생존 소식을 알게 되고, 비록 사이 좋은 모녀관계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가족인 어머니가 살아있었던 말에 기대를 품고 면회장소로 향한다. 그러나 면회장소에서 자신을 기다리고 있던 것은 불투명한 벽을 사이에 두고 자신에게 모습조차 보이지 않는 어머니였고, 왜 얼굴을 보이지 않느냐는 말에 "굳이 그럴 필요가 없으니까"란 대답을 듣고 격노하여 절연 선언을 하고 뛰쳐나온다. 이후 마틴에게서 '얼굴조차 보이지 않는 사람이라면, 혹시 사칭범은 아닐까'라는 의혹을 듣고 마틴에게 뒷조사를 의뢰하고, 거기서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된다. 미셸 유마는 공백에 빨려들어갔다가 나오게 되면서 소울정크에 침식된 두 다리를 절단하고 거기에 두 눈의 시력까지 잃게 된 것. 공백 내에서 치유 이능력자로 각성하긴 했지만, 정작 본인에게는 치유능력이 통하지 않았다고 한다. 이후 이리스의 요청으로 다시 한번 면회가 성사되고, 이번에는 제대로 모습을 마주하고 만난다. 이리스는 그 놈의 자존심때문에 그랬던 거냐며 물어보지만, 미셸은 '자식에게 짐이 되고 싶지 않다. 나를 신경쓰지 말고 자유롭게 살아라'라는 말을 남긴다. 이 덕분에, 현 소울워커 통틀어서 유일하게 생존한 일가족이 확인된 케이스가 되었다. ACT2의 개인 스토리의 경우 독에 걸린 미셸을 위해 치료제를 찾아오는 내용의 퀘스트로, 헤이븐 아일랜드에서도, 연구소에서도 실질적으로 별 성과 없이 허탕만 치면서 화만 삭힌채로 마지막에 겨우 치료제를 찾아서 돌아오는데, 그 동안 연구소에서 자료를 모조리 가져간 사람이 누군지 찾으려하고, 그 때 마침 찾아온 진이 그것이 자신이라고 밝히고[*진개인스토리 진은 병사들이 독에 걸리자 그 병사들의 치료를 위해 연구소를 뒤지고 다녔는데, 해당 연구소의 자료를 세듀린, 하이츠가 경악할 정도로 많이, 거의 휩쓸듯이 가지고 왔으며, 이리스와 진은 항상 타이밍이 엇갈렸기에 의도치 않게 진이 이리스에게 트롤을 한 꼴이 되었다.] 그런 진을 한대 때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